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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10] 작성일 22-04-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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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변호사는 피고의 소송대리인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다문화 가정 사건으로서 외국 국적의 원고가 피고의 폭행 등을 이유로 피고에게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을 청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원고는 이 사건 이전부터 부정행위를 저질러 왔고, 혼인 기간 중 피고의 재산으로
원고의 모국에서 카페 운영을 위한 투자를 하는 등 원고에게도 귀책 사유가 있고,
이미 피고에게 상당한 금액을 지급받은 상태였습니다.

이에 원고의 귀책 사유와 피고로부터 받은 재산에 대한 입증, 그리고 원고가 자녀를 양육할 때
발생할 문제점 등을 중점으로 변론하여 피고가 원고에게 위자료만 700만원 지급하고
재산분할은 하지 않으며, 자녀의 양육권은 피고로 지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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