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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작성일 22-04-1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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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변호사는 원고의 소송대리인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원고는 남편으로부터 가장 이혼을 요구받았고, 계속 거절하다가 결국 남편의 가장 이혼을
승낙하여 협의이혼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원고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혼인하였고, 둘 사이에 자녀까지 출산하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남편이 원고에게 가장 이혼을 요구할 즈음 이미 임신한 상태였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원고는 남편과의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한 피고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원고가 가장 이혼하기 전부터 피고와 남편이 서로 만남을 유지하면서 아이까지 출산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피고와 남편은 공동하여 원고에게 2,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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